국가보훈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에서는 8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박열('89대통령장)지사를 홍보하기 위하여 안동MBC라디오와 공익광고 캠페인을 한다. 박열지사는 안동지청 관내 문경시 출신으로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어 안동MBC라디오와 공익광고 캠페인을 지현기 보훈계장의 음성으로 제작하여 8월9일부터 10일간 라디오를 통해 하루 수차례 공익광고 홍보를 한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공익광고 캠페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십니까 안동보훈지청 지현기입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광복회와 독립기념관 공동으로 매달 한분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선정된 분은 독립기념관과 서울 서대문역사관에서 별도의 전시실을 마련해 추모하게 됩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면 집안은 물론 출신지역 주민들도 커다란 긍지를 갖게 됩니다.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분은 문경출신 박열 선생입니다. 학생 신분으로 3.1운동에 참여한 후 일본에서 흑도회와 흑우회를 결성하였으며, 일왕 폭살 계획을 세우다 22년간 옥고를 치르는 등 우리 독립운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입니다. 애국선열에 대한 긍지 오늘을 살아가는데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