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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경북북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안동) 갈 수 밖에...
부서 복지과
예천지역 전상군경 김씨는 빈뇨증으로 밤잠을 설치며 고생을 해오는 가운데 안동병원을 동행해준 보훈도우미 성씨는 소변횟수 체크표를 기록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글을 모르는 대상자를 위해 3일 연속 방문으로 소변체크를 하였다.
또한 예천지역 보훈도우미 권씨는 무공수훈 김씨의 전립선암 말기 증세가 악화되어 피가 많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주말인데도 안동지역 응급실로 이송하여 즉시 치료를 받게 하였다.
이처럼 대상자들은 보훈도우미가 자식보다  더 가깝고 의지를 많이 하게 된다며 급할때는 그녀들에게 연락을 하고 있다. 
보훈도우미들에게 주말에는 재충전을 위해 쉬라고 당부를 하지만,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가야만 한다고 급구거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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