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에서 선양 업무를 맡고 있는 이원재씨는 9월4일 영양군 청기면에 거주하는 고령의 무공수훈자 조00씨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훈업무 상담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조00(78세)씨는 부부의 고령의 저소득자로서 처는 뇌졸증으로 하반신을 사용하지 못하여 장애 1급으로써 식사부터 모든 것을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무공수훈자인 조00씨가 직접 할머니의 병 수발까지 하고 있다. 이날 함께 방문한 보훈도우미 김선미씨는 친딸처럼 안부를 묻고 함께 가벼운 손짓 몸짓을 하며 운동도 하고 대화하며 말동무 상대를 하며 가정 가사 서비스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