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잿더미 위에서도 희망은 피어납니다 | |
부서 | 운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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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열 안동보훈지청장은 2006년11월16일 영주시 하망동에 거주하는 전상군경유족 유영근(만67세)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재해위로금 250만원을 전달ㆍ위로하였다.
유영근 할머니는 2006년11월10일 오전 8시 54분경 옆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그 불이 번지는 과정에서 불의의 화재를 당하여 주택의 지붕이 절반이상 소실되고 내부가전제품 등 집기가 불에 타는 등 1,000만원 상당의 큰 재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에 안동보훈지청에서는 이동보훈팀과 신속한 연계를 통하여 11월14일에 화재사실확인서를 접수 후 즉시 현장확인을 실시, 11월16일 재해위로금을 전달하고 긴급복구를 위한 생활안정대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안동보훈지청에서는 수해 등 재해를 당한 보훈가족을 위하여 재해사실 접수 즉시 현지확인을 하여 총12건에 630만원의 재해위로금을 지원함으로써 불의의 재해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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