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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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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육사 백일장 개최
부서 보훈과

광야, 절정, 청포도, 황혼 등 40 여편의 시와 10 여편의 산문을 남겨 우리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 육사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내용으로 하는『육사 백일장』이 전국의 초, 중, 고, 대, 일반인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7.21  오전 9시 30분 안동민속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휘동 안동시장을 비롯 김정년, 정 홍식(안동시의회)의원과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특히 육사선생의 딸인 이 옥비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육사 백일장의 글제는 초등부「가방, 수박, 나비 ,외삼촌」이며 중등부 「휴대폰, 부채, 유리창, 골목길」, 고등부「열쇠, 돌부처, 들꽃, 안동 사투리」,  대학·일반부「다리, 나이, 눈물, 장터」로 정해 민속박물관 관내에서 실력을 겨뤘다.

 행사를 주관한 예총 안동지부(지부장 김재근)은 "육사백일장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육사 선생의 민족정신을 높이 기리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시를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축제 분위기를 유도하는 취지로 행사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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