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재가복지 - 귀가 뚫리면 | |
부서 | 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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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군경유족, 전몰군경유족이신 두 분은 평소 귀가 어두워 남들이 하는 말도 잘 알아 듣지 못하고 특히 전화가 걸려오면 항상 귀에서 윙~윙하는 벌레소리가 들리고 통화불능이었다.
두 분은 고령의 연세에 독거로서 답답하게 살아갔는데 보청기 본뜨기 실시가 되어서 매우 기쁘고 내 귀가 뚫리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며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점심식사까지 대접받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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