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지청 영주지역 보훈도우미 김순희씨는 수지침 국제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수지침의 오랜 경험으로 재가복지 대상자들의 건강증진에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요통이 심하신 분들한테는 허리의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고 혹시라도 소화불량으로 헛배가 부르고 속이 불편할 경우에도 장주변에 침을 놓아 소화가 수월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며 기억력이 없는 어르신들께 기억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치료도 실시하고 있으며 손관절이 아파올때도 마디 마디 관절에 침을 놓아 주니 고령의 보훈가족들에게 일상생활의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