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51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 계기 청소년 호국백일장이 6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 경주시 황성공원 충혼탑 앞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백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되살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민족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주보훈지청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교육청, 경주시, 경주시교육청, (주)포스코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제출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지부장 노종래)의 심사로 7월3일 경주보훈지청 홈페이지(http://gyeongju.mpva.go.kr)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7월7일 경주보훈지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