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55주기 영천신령대첩 전몰용사 합동추도식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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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탄용사호국정신선양회 주최로 9월 5일(화) 11시 제55주기 영천신령대첩 전몰용사 합동추도식 행사가 영천시 신령면 신령지구전승비 앞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1950년 9월 5일 육탄으로 북한군의 전차를 격파하는 등 사투를 통해 북진의 전기를 마련하는 전공을 세우고 장렬하게 산화한 6사단 청성 육탄용사 및 전몰영령들의 멸사봉공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이희범 경주보훈지청장은 추도사를 통해 신령지구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한 수많은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생존 참전유공자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현역시절 북파공작원의 대부로 불리고 “김동석 이 사람”이란 책을 펴내 화제가 되었던 한미친선전우연합 김동석 총재와 전 포병사령관을 역임했던 김운한 장군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이날 행사에는 육탄용사회 정광섭 회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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