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주제일 교회의 후원으로 많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영천 이동덕 (81세. 야사동) 어르신댁에 방문했습니다. 추운 겨울 어떻게 날까~~ 걱정하시던 어르신은 창고 가득 채우고 있는 연탄을 보시며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몸이신데도 박선연 도우미샘의 부축으로 사진 찍는데 응해 주셨고, 어르신 집앞에서 일하고 계시던 아저씨 한분이 잘 모르지만 어려운 어르신 도와주는것에 고맙다며 어르신 옆에 서시더니 함께 웃음으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지난해 때 보다 따뜻한 온기가 방 안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은 몇번씩이고 경주보훈지청과 제일교회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