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보훈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주보훈지청(지청장 곽종근)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매월 봉급에서 공제.적립한 40만원으로 사회복지시설인 경주 대자원과 영덕사랑의 공동체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성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아동시설인 경주 대자원은 애국지사 故 조경규 옹이 1953년 10월에 설립한 고아원으로 지금은 손자 조영제가 가업을 이어받아 결손가정 자녀와 고아 65명을 양육하고 있으며, 노인시설인 영덕 사랑의 공동체는 6.25참전 충무 무공수훈 故 박종문의 6녀 중 2녀인 박혜경이 2002년 9월에 신고한 개인운영시설로 노인 26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주보훈지청 직원은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작은 나눔 큰 사랑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심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