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6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남신문과 마산보훈지청이 공동주최하는 제21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이 오는 9일 오후 2시 경남대학교 한마대강당에서 국가보훈처차관, 경남도지사, 경남신문대표이사회장 등 주요기관·단체장을 포함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수상자로 장한용사 고용대(60세, 마산), 장한유족 정순봉(63세, 진주), 장한미망인 김경화(76세, 김해), 장한아내 김방업(78세, 의령), 특별보훈 김유옥(74세, 창원)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 후 2부 행사로 보훈가족 초청 음악회가 열려 보훈가족을 신명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에게 기념품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