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6.16(금) 07:30 (사)합포문화동인회에서 주최하는 김영호 박사(성신여대 정치학 교수) 초청,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과 한국의 미래」아침강좌(마산샤보이호텔)에 지청장 등 직원 11명이 참석하였다. 김영호 박사는 과거 역사 속의 우리 민족이 역사의 무대에서 어떻게 엑스트라의 수모를 당했는지 그대로 드러내고 조연을 거쳐 주연급으로 위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한국현대사에 대한 진지한 자기성찰과 학문적 노력이 계속 되어야함을 강조하였다. 김 박사는 현재 국가보훈처와 외교통상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일 류대식 지청장은 김영호 박사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직접 달아드리고 그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에게도 배지를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