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마산】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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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은 관내 생존 애국지사인 김병현 선생의 생신을 맞아 7월 28일(금) 창원 자택을 방문하여 보훈처장 명의의 난과 상품권, 케익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7월 30일(일) 82세 생신을 맞으시는 선생은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여 동래중학교 재학시부터 독서회를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했고, 1941년엔 이를 조선독립당으로 개편하여 항일결사 단체인 지일회 및 순국당등과 연계하여 광범위한 활동을 전개하던 중 피체되어 혹독한 고문을 당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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