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진해고등학교에서 거행된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졸업을 못하신 명예졸업장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이 날 수여식은 작고하신 한 분을 포함하여 총 9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날은 다른 분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이무섭님이 대표로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이 날 마산보훈지청 복지과장(허근도)은 어린 나이에 누려야 할 모든 것들을 과감히 버리고 오로지 조국을 위한 마음하나 만으로 고귀한 목숨을 바치셨던 학도병에 대한 설명과 이 자리의 취지 등을 인터뷰를 통하여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