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6일 3층 회의실에서 제46주년 처창설 기념일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보훈복지 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4월 이동보훈복지서비스의 핵심가치를 찾아 “국가보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브랜드 네임 및 슬로건 공모를 통해 브랜드 네임은 직접 찾아가서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서비스임을 부각하는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 / Benefit Of Visiting Service)로 선정하였으며, 슬로건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께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한다는 뜻의“희생을 사랑으로”로 선정 후 아래와 같이 형상화하여 이번에 선포하게 되었다.
브랜드는 국가보훈처의 심볼인 휘날리는 태극기를 결합하여 형상화한 것으로써, 보훈서비스 브랜드로서의 대표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류대식 지청장은 이동보훈복지팀에 브랜드기를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직원들은 이동보훈복지 브랜드 선포를 계기로 보훈가족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