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 창원보훈지청장, 보훈가족 위문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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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 창원보훈지청장은 6월 27일과 29일에 걸쳐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훈가족 위문을 하였다. 위문대상은 경남신문 호국보훈의 달 기획에 소개된 밀양의 황외숙씨와 마산합포구의 한순명 할머니로 임현식 전몰군경유족회 경남도지부장과 홍성훈 전몰군경유족회 밀양시지회장이 함께 위문을 하였다. 황외숙씨는 아버지가 6·25전쟁 참전 중 전사한 후 한 눈 실명과 왼쪽다리 절단 등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 속에서도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으며, 한순명 할머니는 6?·25전쟁 중 장남을 잃고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종오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며, 그 분들에 대한 충분한 예우와 보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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