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창원보훈지청 재외교민자녀 대상 나라사랑 강연

모국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 34명 청소년 대상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지난 3일 모국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재외교민자녀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강연을 실시하였다.

  김종오 지청장은 미국을 비롯한 6개국 34명의 청소년들에게 세계 12대 경제 대국,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발전한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북한 인권문제와 통영의 딸 신숙자 모녀 구출 등 분단국가로서의 현실 등을 전하였다.  또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와 나라사랑 교육CD자료를 제공하였다.

 참가한 학생은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을 몸소 느끼며 세계 속의 자리한 ‘대한민국인’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