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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훈지청)처창설 50주년 창원보훈지청 인터뷰
부서 보훈과
 

창원일보 8. 5.


 "나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국가보훈처 창원보훈지청 창설 50주년 … 김종오 지청장 만나다


김종오 창원보훈지청장은 창원보훈지청 50주년을 맞아 국가안보의식 강화와 보훈에 대해서 설명했다.


창원보훈지청이 지난 1961년 8월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 3가 1-1번지에 둥지를 튼지 5일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4일 오전 김종오 창원보훈지청장을 만나 창원보훈지청의 50년이라는 세월을 간직하면서 남다른 감회와 향후 보훈의 미래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종오 창원보훈지청장은 6ㆍ25가 일어난 이 후 보훈처가 창설 1961년 8월 5일 초창기때는 애국지사, 상이군경, 전몰군경유족, 미망인 등에 대한 생계지원이 주목적으로 시작이 됐다고 운을 때었다.


이어 그는 "국가유공자의 생활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제는 국가 유공자의 명예선양을 추진하고 천안함,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안보의식이 많이 희석됐다"고 강조하고 "보훈이라는 것이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지청장은 "과거의 안보교육은 `때려잡자 공산당`이었는데 이제는 일부 세력들이 북한을 동경하는 듯한 허상에 빠져 있고 북한에 갔다 온 것이 훈장처럼 생각해 자랑을 하는 것이 스스로의 오판을 가져올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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