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호국영상 상영

인천상륙작전·서울수복 계기

9월 30일까지 국립3·15민주묘지 기념관 영상실에서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26일 서울수복계기 호국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까지 오후 2시, 4시 하루 두차례에 걸쳐 국립3·15민주묘지 기념관 영상실에서 상영되며, 상영작은 서울탈환의 교두보 역할이 되었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김종오 지청장은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호국영상물 상영으로 잊혀져가는 역사적 사건을 깨치고 시민들의 호국안보의식 제고에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고 전하였다.

 서울수복일은 6 ·25전쟁 과정에서 1950년 6월 28일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수도 서울을 한국군과 유엔군이 같은 해 9월 28일 탈환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