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 밀양 6·25, 베트남 참전기념비 및 무공수훈자 전공비 제막식 개최 | ||
부서 | 보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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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혼탑 경내에서 - 참전한 호국용사의 뜻을 기리는 기념비 등 제막식
12일 오전 10시 밀양시 교동 충혼탑 경내에서 밀양 6·25·베트남 참전 기념비 및 무공수훈자 전공비 제막식을 했다.
이번 기념비와 전공비는 시가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한 밀양출신 용사들의 희생과 애국정신과 드높은 나라 사랑 정신을 을 기리고자 건립하게 됐다.
엄용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6·25 참전유공자, 베트남 참전용사, 무공수훈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내빈축사 및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비와 전공비는 총 사업비 7억 1000만원 중 국비(국가보훈처) 2억 220만원, 시비 4억 8800만원을 들여 지난 3월14일 착공해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7월14일 준공했다.
참전 기념비는 총 11m의 높이로 6·25·베트남 전쟁의 흉터와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참전용사의 굳센 의지를 상징하고 있으며, 전공비는 무공수훈자의 용맹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6.5m의 화강석으로 제작, 기념비·전공비·참전용사의 이름을 새긴 명각대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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