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 39사단 제57주년 부대창설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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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한테 신뢰ㆍ사랑받는 향토 사단 돼야" 육군 39사단 창설 57주년 기념행사 연병장서 열려
육군 39사단이 6월 20일 창설 57돌을 맞아 사단 종합연병장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기관ㆍ보훈단체장, 자매기관장, 6ㆍ25전쟁무공수훈자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6ㆍ25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웠으나 훈장증만 받고 미처 훈장을 못 받은 고(故) 김하운 이등상사 등 3명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해 의미를 더했다.
장재환 39사단장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맞게 변화하고 발전해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사단`,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사단`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막강하고 반듯한 백전백승의 최정예 충무부대` 육성에 온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9사단은 1955년 경기도 포천에서 창설돼 같은 해 7월 창원시 소답동으로 옮겨 온 후 경남 향토수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경남매일 류한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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