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동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경남동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창원보훈지청) 제27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
부서 보훈과

“나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피와 땀방울 기억해야”

제27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


경남신문사가 주최하고 창원보훈지청과 경상남도가 주관·후원한 제27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이 6월 1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보훈가족을 비롯한 유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는 △장한 용사 한정만(69) △장한 유족 김화성(68) △장한 미망인 이향임(80) △장한 아내 황영희(57) △특별 보훈 조용직(81) △특별 보훈 김호성(65) 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이영동 경남신문 상무이사의 심사보고에 이어,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경남신문사와 국가보훈처 등에서 마련한 격려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경남신문 정충견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수상자들을 모시고 상을 전달해서 매우 기쁘며, 이 상이 보훈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채호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피와 땀방울이 오늘날 세계경제 10위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국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격려사에서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을 통해 보훈가족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긍지를 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김명훈 경남교육청 부교육감, 김종오 창원보훈지청장, 윤홍철 진주보훈지청장, 임현식 전몰군경유족회 경남도지부장, 최정희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도지부장, 박영수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장, 전성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남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출처 : 경남신문 배영진 기자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