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순천보훈지청, 새청사에서 업무 시작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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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훈지청, 새청사 업무 시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예우받는 사회로”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선해국)은 지난 27일 서갑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계축 광주보훈청장 등 순천지역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갖고 새로 마련된 청사에서 보훈 업무에 들어갔다. 순천보훈지청은 1968년도 순천시 장천동 88-9번지, 188평의 대지에 연건평 133평에 불과한 비좁고 노후된 건물로 그동안 청사를 이용하는 많은 민원인들과 보훈가족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새 청사는 국비 41억원을 들여 순천시 연향동 1692-6번지, 신택지 개발지구에 지상 4층, 연건평 383평의 건물로 몸이 불편한 보훈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과 전용 주차장, 엘리베이터와 장애인용 화장실 등 민원인 편의시설을 갖췄다. 선해국 지청장은 "순천보훈지청 직원 모두는 청사건립을 계기로 보훈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국가 보훈을 널리 홍보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경과 예우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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