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광양 다압 중학교에서 -

 지난 5월 21일(월) 오후, 박정재 6.25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광양 다압 중학교(교장 박일주) 교실에서 전교생 28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뜻 깊은 보훈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보훈특강은 김충수 순천보훈지청 선양팀장의 보훈특강 취지 소개, 호국 보훈 영상물 2편 상영, 박정재 6.25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진솔한 6.25 실전 경험담으로 진행되어 전쟁을 겪지 않은 어린 중학생들도 매우 큰 호응을 보였다.

 순천보훈지청에서는 이번 광양 다압 중학교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호국 보훈의 달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5개 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강사로 하여 호국 안보 의식과 국가 보훈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의미있는 보훈특강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