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 제막식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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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관내 6.25참전유공자회여수지회에서는 지난 3월 31일(금) 여수시 종화동 자산공원에서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제막식은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 김의행 순천보훈지청장, 주승룡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뤄졌다.
이 호국참전유공자 기념탑은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의 화합을 염원하며 6·25 및 월남전의 참상을 상기하고 호국참전유공자들의 불타는 애국심을 선양하여 후손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관 정립을 목적으로 여수시비 2억여원의 예산으로 건립된 것으로 자산공원 내 높이 7.5m 의 규모로 명판비 3개, 국기봉 16개와 같이 세워져 있으며 명판비에는 참전유공자 4,721명(6.25 : 3,425명, 월남:1,296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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