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되기'- 청소년 보훈캠프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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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되기’★
여름방학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보훈캠프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목포시내 정명여고를 비롯한 고등학교 4개교 학생 46명이 본 행사에 참석하여 오늘 오전 11시에 입소식을 가졌다. 입소식에서 홍인표 목포보훈지청장은 청소년들이 조상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이어나가 우리나라를 지키는 ‘나라사랑 큰 나무’가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는 목포YMCA에서 진행하고 목포시청소년수련관(목포시 상동 소재)에서 진행되며, 현충시설(5·18묘지 및 서재필기념관)탐방, 도전체험, 영화감상, 나라사랑 특강, 국궁체험, 모닥불잔치 및 촛불의식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청소년 보훈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일깨우고 다음세대의 주인으로서 새로운 역사의식과,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국가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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