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목포]지역노인 일자리사업 대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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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25개 사업장에 1천여명…내달 본격 투입
목포시가 푸른바다통발사업과 행복한 동행사업 등 각종 노인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교통질서지킴이, 독거어르신지킴이, 주거개선사업단, 문화해설사, 시험감독관 파견 등 기존사업을 비롯해 푸른바다 통발사업, 행복한 동행사업 등 6개 사업을 새로 발굴, 총 25개 사업에 1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만 65세이상 건강하고 일 할 의사가 있는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연금수급자, 고소득자·고재산가, 타 부서 일자리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인 일자리사업 모집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대상자는 일자리별 업무처리요령에 대해 교육을 마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투입된다. 이들은 1일 4시간, 주3일 근무로 1인당 월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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