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에서는 2012. 1. 19.(목)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목포공생원(원장 정애라)을 방문하였다.

목포공생원은 1928년 설립 이래로 4,000여명의 아이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목포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복지재단이다.

이날 목포보훈지청 직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직접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일일봉사활동을 병행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목포보훈지청은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지청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