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목포보훈지청(홍인표 지청장)은 6.23(금) 11:00시 지청 2층 회의실에서 2006년도 호국·보훈의 달 모범취업자 등 국가보훈처장관 표창장을 전수하였다. 이번 노동부장관표창을 받게 된 최길순(전상군경6급)씨는 노동부 산하기관인 직업훈련원과 한국폴리텍v대학에서 국가기간산업발전과 기능공양성에 헌신한 모범취업자로써 표창장을 받게 되었으며 국가보훈처장 표창에는 현대삼호중공업(주)에 근무하면서 회사발전 및 각종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한 장규학(애국시자 손자녀)씨와 김진권씨가 수상하였다. 이날 오후 목포보훈지청장은 신안군청을 방문하여 신안군수(고길호)에게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신안군 4개 보훈단체에 매년 각각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보훈단체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9명의 보훈대상자를 신안군 기능직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여 90%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의 공적으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