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6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목포보훈지청(지청장 홍인표)은 지난 8.11(금) 오후 8시 목포평화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광복61주년,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제7회 한 여름밤의 국악 대향연」 을 마련하여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목포시립국악원(박수경 원감)주관, 목포보훈지청 후원으로 전통무용과 음악, 기악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 가락을 선보였으며 특히 이번 공연에는 풍물패 갯돌이 특별출연하여 한여름의 무더위를 씻어주는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이날 야외무대에서 1시간 반가량 펼쳐진 국악대향연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200여분을 비롯하여 1,000여명 이상의 시민이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