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목포] 6.25전사자 유해발굴 부대 장병 위로 격려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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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지청장:송영조)에서는 5.22(화)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학동마을을 방문하여 6.25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31사단 영광대대(대대장:중령 김홍원) 장병을 위로·격려하였다.
영광군 학동마을은 1950년 7월23일 서해안으로 진격하는 북한 인민군과 영광 경찰관 250여명이 삼학리 불갑산 기슭에서 격전을 벌여 경찰관 전원이 전사한 곳으로서, 국방부 주관으로 5.15~6.15까지 한 달 동안의 발굴일정으로 한 구의 유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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