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주차장 등 시민편의시설 설치 
목포시가 삼학도공원 및 생태 하천 등 관내 65개 소공한지를 정비하여 꽃밭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간이체육시설을 설치한다. 14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사랑 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기위해 취약한 공한지등에 꽃밭을 조성하고 입암천 및 갓 바위, 북항 일대 바닷가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관내 65개소의 공한지와 삼학도 공원, 북항 선착장 일대, 달맞이공원~갓바위~문화예술회관 바닷가, 입암천 등에 주민과 공무원 등 1,4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한 공한지를 정비하고 꽃밭을 만들어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목포시관계자는 “정비된 공한지는 꽃밭 및 주차장 조성, 간이 체육시설 등을 설치,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