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사경찰관 전국 합동위령제 실시-지리산 충혼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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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지리산 전투(공비토벌작전)에서 전사한 경찰관들의 뜻을 기리고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전사경찰관 전국합동위령제가 10월 27일 오후2시에 남원 지리산 충혼탑에서 대한민국 참전경찰전우회(회장 문학동)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이 행사는 송계축 광주지방보훈청장, 나종진 전주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최중근 남원시장과 박명렬 남원경찰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전국 참전경찰 및 유족, 시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에 이어 경찰관 10명의 조총발사 및 헌작,헌화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경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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