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인의사 순의 제410회 제향 행사 개최 | |
부서 | 보훈과 |
---|---|
제410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이 20일 오후 3시 남원시 향교동 소재 만인의총 충렬사 사당 에서 김완주 지사, 최중근 남원시장,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순국선열 후손과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완주 지사의 분향 및 헌작, 최중근 시장의 축문 낭독, 대통령 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선 선조 30년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1만여 의사의 호국충절을 넋을 기렸다. |
|
파일 |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