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15회 애국선열 합동 위령제 열려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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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과 광복회전북지부(지부장 이영철)에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제90주년을 맞이하여 4월 13일 오전 11시 심정연 복지여성보건국장, 김영진 교육국장, 그리고 도내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 전북지부 영정봉안실에서 전북출신 애국선열에 대한 합동위령제를 거행하였다.
이 행사는 국민의례, 헌작, 고사, 추모사(도지사, 도교육감, 전주보훈지청장), 헌화, 분향, 순국선열의 노래,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영조 지청장은 추모사를 통하여 오늘의 대한민국 존립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삶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온 국민이 합심하여 세계 속에 우뚝 선 선진한국을 이룩하자고 강조하였다.
현재 광복회전라북도지부에 봉안된 영정은 145위로 여기에 모셔진 선열들은 일제 강점기에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조국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펼치다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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