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송영조 전주보훈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8일 육군 35사단(사단장 전동운)과 제106연대 등을 방문해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지청장은 사단장을 만난 자리에서 그 동안의 도움에 대해 보훈가족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는 6.25 발발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보훈가족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