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우리고장출신 독립운동가 김영진(金永鎭)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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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부터 전북 부안 일대에서 의병부대를 결성하고 의병장으로 활동하였다. 일제는 대한제국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1907년 광무황제를 강제로 퇴위시키고 [정미7조약]을 체결하여 군대까지 해산함으로써 대한제국은 일제의 식민지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김영진은 전북 부안을 중심으로 의병부대를 결성하고 의병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서응오,김내서 등과 함께 1908년 10월 총기로 무장된 의병 60여 명을 지휘해 부안군 내의 여러 촌락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전사하였다. 그의 사후 서응오가 의병장이 되어 의병 100여명을 이끌고 전북 부안,고부,무장,김제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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