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7년 1월 11일 최명환지청장과 김현수보상과장 및 김미경보훈복지사가 함께 고창 지역에서 이동보훈팀 현장체험을 했다.

일원은 이 날 어려운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며 보훈회관에서 이동보훈팀 현장에 함께하였다.

 

위문 보훈가족은 전상군경 이재경(말77세 고창군 흥덕면 송암리)부부로 현재 이재경 대상자는 다리절단 장애로서 거동을 할 수 없으며 배우자(만71세)가 간병하고 있으나 배우자 또한 허리디스므와 어지러움증으로 건강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익산보훈지청에서는 2006년 11월부터 주1회로 보훈도우미가 방문하여 이 보훈가족에게 가사간벼서비스를 제고학 있고 지난 12월에는 의료용품 욕창방지매트를 지원하였으며 동절기 위문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한 바 있다.

 

다음날(12일) 이재경 배우자는 전호를 통화여 지청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